
계단 위에서 문득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어색 해 질 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성장하고 있다고 믿고 싶다.
배우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배우는 중이기 때문이다.
가끔 이 계단이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 지 궁금 할 때가 있다.
"끝이 있는 걸까?"
"아니면 평생 오르기만 해야 할까?"
그런데도 나는 멈추질 않고 한칸 씩 한칸 씩 올라간다.
어떤 날은 제자리 걸음 같고
어떤 날은 조금 앞으로 나아간 것 같지만
돌아보면 나는 늘
한칸 한칸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멈출 수 없는 이유
사람들은 묻는다.
"아직도 뭐를 배우려고?"
"그 나이에 무얼 더 하려고?"
그럴 때 마다 나는 속으로 대답한다.
나는 아직도 성장 중인 걸~.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가끔
"지금 이게 맞는 걸까?"
의심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건
가만히 있는 건 더 불편하고 ,
그래서 또 한발을 뗀다는 것. 나아간다는 것.

이 공간의 기록
이 곳 "성장 중입니다" 는
나의 걸음과 시도를 만나는 공간이다.
내가 지금 도전 하는 일들,
새롭게 배우 는 것들,
때로는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여기 있을 것이다.
수익을 내는 방법을 실험하기도 하고
처음 해 보는 일에 호기심을 가져보기도 하면서.
체험단, 구매대행, 작은 투자, 큰 투자.
블로그 수익화도 기대 하면서...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겠지만
웃픈 그 과정 자체가 나의 궤적이고
나의 성장을 위한 계단이 될 거라고 믿는다.
성장의 그래프를 그려 가며
결국 모든 시도는
내 성장 그래프의 점들이 되어 연결 될 것이다.
언제 정상에 오를 지는 모르겠지만
오르는 그 자체가 성장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그래서 오늘도 나는
한칸을 더 올라간다.
빠르지 않아도 좋다.
어제보다 한칸 더 올라선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충분하다.

함께 성장 하는 길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도 어딘가에서
한발 한발 계단을 오르고 있겠지.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서로 멀고 다르더라도.
성장이라는 목적지는 비슷할 테니.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씨앗이 되길."
'기억을 기록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초복, 강화도 토종닭 백숙의 기억과 복날의 의미 (0) | 2025.07.20 |
|---|---|
| 기억 속 낙동강 홍수처럼… 반복되는 폭우 그리고 수재민 (11) | 2025.07.19 |
| 세상 구경 중 #1 - 나는 나의 속도로 간다 (9) | 2025.07.19 |
| 60대 다시 일터로 복귀 준비 중 (5) | 2025.07.18 |
| 기억을 기록하다, 그 첫 걸음 (5) | 202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