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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인사이트

실전편 #5 l 브레드크럼? 북 스킨에서는 안 보이더라고요

by iipopnamu 2025. 8. 4.

"파란 배경 위에 흩어져 나선형을 이루는 흰색 화살표 무리. 방향성과 다중 경로를 상징하는 이미지."
"수많은 선택지 속, 나의 브레드크럼을 따라." (출처: Pixabay / Free-Photos)

 

브레드크럼? 처음엔 그게 뭔지도 몰랐답니다

 

하나씩 둘씩...포스팅 숫자가 늘어가면서 늘 부딪히는 티스토리 블로그 용어들.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겠다고 야무지게 계획하면서

먼저 용어부터 찾아서 올렸었는데요.

 

그렇게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브레드크럼(Breadcrumb)’이었어요.

‘빵가루 길’이라는 뜻을 가졌다는 설명을 보고 피식 웃었구요.

그러다 하나씩 블로그를 채우다 보니, 글의 '위치'와 '길'이 궁금해지더군요.

 

웹사이트에서는 “홈 > 카테고리 > 게시글”처럼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어요.

검색엔진도 이런 구조를 통해 사이트를 더 잘 이해하고 SE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도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저는 안 보였어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북 스킨(Book Skin)을 사용하고 있어요.

글을 써서 발행하고, 화면을 살펴봤는데 “홈 > 카테고리 > 글제목” 같은 길잡이 형태가 보이긴 했는데 거긴 없는 것 같았구요.

발행을 누르기 전에 보면 어렴풋이 뭔가 연하게 URL이라고 뜨는 건 있었지만 진해지지도 않고,

클릭도 안 되고, 구글 서치콘솔에서도 구조화된 데이터로 인식되지 않았답니다.

 

"여러 명이 책상 위에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 위에 'LINK BUILDING'이라는 큰 텍스트와 체인 아이콘이 함께 표시된 이미지. 협업과 연결의 상징."
"링크는 기술이 아니라 신뢰로 쌓는 것."(출처: Pixabay / Free-Photos)

 

알고 보니, 구조적으로 어려운 스킨이었어요

 

한참을 찾아보고 다른 사용자들의 사례도 살펴봤어요.

결론은, 북 스킨에서는 브레드크럼을 직접 추가하거나 수정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것이었지요.

스킨 자체에서 브레드크럼 마크업을 지원하지 않으면 SEO 요소로 활용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구글이 자동으로 추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히 인식되지 않으면 생략되기도 한답니다.

 

URL도 확인해봤지요 – 그런데 전부 숫자였어요

 

사실,

중요치를 제대로 몰랐던 브레드크럼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 계기가 있었어요.

서치콘솔에 하나하나 글을 올리면서 문득 의문이 들었던 거지요.

 

“왜 내 글 주소는 다 숫자지?” 예를 들어 이런 식이었답니다.

  • https://iipopnamu.tistory.com/1
  • https://iipopnamu.tistory.com/12
  • https://iipopnamu.tistory.com/35

처음엔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티스토리는 슬러그(Slug)를 직접 설정하지 않으면 글 번호로 URL을 자동 생성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에디터에서는 그걸 바꾸는 항목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든 글이 숫자형 주소로 발행되고 있었던 거지요.

검색해보니,

숫자형 URL이라도 애드센스 승인에는 문제가 없고, 슬러그를 설정하면 SEO에 도움이 된다는 정도였어요.

괜히 바꾸려다 색인 오류나 링크 깨짐이 생기면 더 큰일이니까 지금은 있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내가 쓰는 콘텐츠의 힘이니까요.

 

결국 ‘홈 > 카테고리 > 글제목’ 구조는 눈에 보이지만,  
구글이 읽을 수 있는 브레드크럼 마크업은 따로 설정되어야 한다니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북 스킨에서는 어렵다고 하니,  

 

 

"노트북, 신문, 스마트폰, 커피잔, 계산기 등이 놓인 책상 위의 평면 이미지. 콘텐츠 기획과 생산을 위한 작업 공간의 느낌을 전달한다."
"콘텐츠는 결국, 책상 위의 흔적에서 태어난다."(출처: Pixabay / Free-Photos)

 

그래도 결국 중요한 건 ‘콘텐츠’였어요

 

브레드크럼도 없고, URL도 숫자였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글의 내용과 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글 안에 주제와 흐름이 잘 담겨 있고

소제목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카테고리와 태그가 깔끔하게 연결되어 있다면

그 자체로 구글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된다고 믿기로 했지요.

 

오늘도 하나 배웠어요 – 완벽은 아니어도 괜찮다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면서 매일 조금씩 배워가고 있어요.

오늘은 내가 바꿀 수 없는 구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브레드크럼은 지금 스킨에서는 어렵고, URL 슬러그도 설정이 안 됐지만,

그건 실패가 아니라 구조적인 한계였어요.

 

그래도 나는 오늘도 글을 쓰고, 색인을 요청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조금 서툴러도, 지금 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더디게 가더라도 게으르지 않게 꾸준히...알지?

저는 그렇게 가려고 합니다.

 

 

 

※ 혹시 '북 스킨'에서 브레드크럼을 사용할 수 있는 지를 아시는 분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그거 멋지게 바꿔보고 싶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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