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실행력’이 타고난 성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행력의 부족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두려움과 피로가 쌓인 결과다.
나도 한때는 ‘생각만 많은 사람’이었다.
머릿속에서는 완벽했지만, 현실에서는 늘 미뤘다.
“해야 한다”는 마음이 매일 시계처럼 울리지만,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수동적인 사람의 특징
▶ 즉각 반응보다 관찰을 우선시함 → 생각이 깊지만 결정이 느림
▶ ‘틀릴까 봐’에 대한 두려움 → 완벽주의로 인해 첫 발을 못 뗌
▶ 동기보다 의무 중심의 행동 → 피로가 빠르게 찾아옴
👉 이런 사람에게 실행력은 ‘속도’가 아니라 ‘심리의 안전구역 확장’이 핵심이다.

능동형적 실행력을 키운 3가지 변화
1. 생각의 단위를 ‘해야 한다’ → ‘해볼까’로 바꾸기
ㅡ 완벽한 계획 대신 ‘시작의 감정’을 만들어보는 것.
“한 줄만 써볼까?”, “10분만 정리해볼까?” 이런 작은 시도들이
‘실행의 감각’을 되살린다.
2. 결과 대신 ‘움직임’을 기록하기
ㅡ 결과를 평가하지 말고, 행동을 기록한다.
‘오늘 블로그 제목만 정했다’ 이것도 실행이다.
이렇게 하면 ‘나도 움직이고 있다’는 자존감이 생긴다.
3. 하루의 끝에 ‘실행 일기’를 쓰기
ㅡ 실행 일기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내 행동을 시각화하는 도구다.
기록은 ‘수동적 멈춤’에서 ‘능동적 반복’으로 가는 다리다.

조용히 만든 가이드북, 그리고 ...
나는 요즘 70평생을 바꾸기 힘들었던 수동적인 내 태도를
능동적인 행동으로 변화할려고 여기저기에 접목하면서 실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보름 가까이
우리 회원이면 꼭 알아야 할 용어며, 전산이며 등록 방법까지를 총 망라한
넥시움 초보 회원들에게는 꼭 필요한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었다.
업무 중간중간 짬을 내어 자료를 찾고 스크랩하고, 카피도 하고...
그리고 어제 나는 초보를 위한 ‘넥시움 회원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실적에 남는 일도 아니지만
이 작은 결심이 실행력이다.
뿌듯했다.
실행의 의미
사람들은 ‘실행력’을 화려한 도전으로 생각하지만,
진짜 실행은 혼자 있을 때 움직이는 힘이다.
누가 보지 않아도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그게 실행의 시작이 된다.
이번에 생각하고 옮긴 실행력은 분명 그 동안의 나와는 달랐다.
어차피 업무의 한 부분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이었지만 개개인 물어 올때만 하면 되었었는데
며칠 전 강사님이 조금 늦게 도착하셔서
강사님에 대한 안내를 하다
스스로 내가, 이런 시간을 만들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하는 용기를 낸 것이다.
그런데
모두들 그 시간이 필요했었다고 그 시간을 기다리겠다고 응원을 해 주었다.
그리고
다음 한 주 강의 일정표에 내 이름이 올라갔다.
강의라 하기는 조금 거창하지만
소소하대도 내겐 확실한 능동적 변화다.
‘초보를 위한 넥시움 가이드’.
처음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게 될 나의 시간을 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실행력은 태도가 아니라 ‘습관의 온도’
준비하면서 몇 번이나 생각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괜히 나섰던 건 아닐까?’
두렵고 떨리지만 기대도 있다.
"넌 잘 해 낼거야."
"이건 누가 대신 할 수 없는 너를 공감하는 것이고 다시 없을 경험이야."
실행력은 두려움을 없애는 게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수동적인 사람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
실행력은 불처럼 타오르는 게 아니라, 따뜻하게 익어가는 과정이니까.
오늘 한 줄의 메모, 한 번의 정리, 한 번의 말하기가
내일의 실행력을 만든다.
🌱 마무리
이번 금요일,
나는 누군가의 첫걸음을 돕는 가이드가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걸어온 길을 정리했고, 그걸 나누려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실행이란, 완벽한 자신감보다 단 하나의 결심으로 시작된다.”
오늘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해 본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조금 서툴러도 응원할께. 중요한 건...꺽이지 않는 마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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